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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 주민 창작 뮤지컬 창작기금 지원 주목

박영훈 기자 입력 2010-08-19 22:05:38 수정 2010-08-19 22:05:38 조회수 0

고려시대 대몽항쟁의 상징 '삼별초 항전'을
다룬 뮤지컬 '구국의 전사,삼별초'가
공연예술 창작기금을 신청해 최종 결과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한국문화예술위원회는 오늘(19일)
진도향토문화회관에서 열리는 공연에
5명으로 꾸려진 심사위원단을 보내
평가를 거쳐 조만간 1억원 안팎의
창작기금을 포함한 각종 지원 여부를
최종 결정할 예정입니다.

'구국의 전사,삼별초'는 출연 배우 전원이
진도 지역 주민들로 구성됐으며,국내외 공연을 호평을 받으면서 삼별초 유적복원과
진도를 호국의 성지로 가꾸는 데 관심을 불러
일으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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