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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재래시장 74% 가스폭발위험

신광하 기자 입력 2010-08-19 08:10:43 수정 2010-08-19 08:10:43 조회수 0

재래시장의 가스안전 실태 점검에서
전남지역의 23개 시장, 6백50개 점포가
가스폭발 위험에 노출돼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가스폭발 위험시장은 목포종합수산시장과
중앙식료시장, 동부시장, 항동시장,
해남5일시장, 해남매일시장, 함평시장 등
도내 23개 시장이 포함돼 있습니다.

중소기업청에 따르면
최근 가스안전공사가 실시한 조사결과
폭발위험이 매우 높은 E등급 판정을 받아
즉각적인 조치가 필요한 곳이 74%에
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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