쌀 수확기를 앞두고 정부와 농협,
농민단체 관계자들이 의견을 나누는
'쌀 수급안정 토론회'가 오늘 오후 1시
전남도의회 초의실에서 열립니다.
국회 김영록 의원실이 주최하는 토론회에는
전국 농민회 총연맹과
농식품부 식량정책관 등이 참석해
쌀 재고 처리문제와 함께 수확기 수급안정 대책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이번 토론회에서는 특히 재고미 처리와
비축공간 확충을 위해, 대북 쌀 지원재개에
대한 구체적인 방안이 논의될 것으로 보여
주목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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