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와 부산, 경남을 잇는
남해안프로젝트가 탄력을 받을 것으로 보입니다
김태호 전 경남지사가
국무총리에 내정되면서 도지사 시절 기획한
남해안프로젝트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가운데
어제(13) 광양에서 전남, 경남지역 9개 시장,
군수가 처음으로 만나 정부로부터 개발 방향에
대해 설명을 들었습니다.
전라남도도 진도항 개발 등 관련 사업이
적극 반영될 수 있도록 있도록 세부계획 마련에
들어갔습니다.
남해안 프로젝트는
다도해권 휴양지 조성, 한려수도권 체류형
관광지 조성 등 166개 사업으로
오는 2020년까지 24조원이 투입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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