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군은 남악신도시의 인구 증가로
택시 증차요인이 발생하고 있다는 판단에 따라 택시총량제 조사를 실시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군 관계자는
5년마다 택시총량제 조사를 실시해
택시 증,감차 여부를 결정해 왔으나
최근 수년 새 남악 인구가 크게 늘어나면서
무안지역 택시 부족 현상이 심해져
당초 일정보다 2년 앞당겨
올해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무안 관내에는 법인택시 80대,
개인택시 95대 등 모두 175대가
운행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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