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광복절 기념 가석방 대상자 가운데
전남에서는 2명이 전자발찌를 차게 됩니다.
목포보호관찰소는 지난 2008년
강간치상 혐의로 수감된 27살 강 모씨와
1998년 살인혐의로 수감된 47살 박 모씨가
내일(13) 전자발찌를 착용한 뒤 가석방되며
각각 영암과 무안지역에 거주하게 된다고
밝혔습니다.
지난달부터 살인범도 전자발찌 부착 대상자에
포함되도록 법이 개정됐으며, 제도 도입 이후
전남 서남권에서는 12명이 전자발찌를
착용했습니다.
///
Copyright © Mokpo Munhwa Broadcasting Corp.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