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이 물러난 뒤 무더위가 다시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오늘 영암의 낮 최고기온이 33점 4도까지
오른 것을 비롯해 무안 32점5, 목포 31점1도 등
대부분 지역에서 30도를 넘는 후텁지근한
날씨를 보였습니다.
내일은 오전부터 10에서 40밀리미터의
비가 내리면서 낮최고기온은 오늘보다 2-3도
가량 낮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남부 전 해상에서
0.5에서 2미터로 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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