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5년간 전남지역에서는
교통비와 교육비가 물가인상을 주도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난해 전남지역 택비요금이
16.9% 인상된데 이어,
공연시설 관람료는 26.7%가 인상돼
지역 소비자 물가를 주도했습니다.
또 지난 2천7년에는
전남지역의 버스요금이 10.8%,
고등학교 납입금이 19.1% 인상돼
같은기간 물가인상 요인이 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반면 같은기간 중앙정부의 공공요금 상승률은 평균 0.8%에 불과해,
이기간 평균 지자체 공공요금 상승률 5.2%보다 적었던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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