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 지역의 7월 실업률이
다소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호남지방통계청이 발표한
지역고용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광주지역의 실업자는 2만4천명,
전남은 만8천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보다
각각 0.2, 0.6%포인트 상승했습니다.
성별 실업자는 광주의 경우 남자는 3천명,
전남은 2천명 증가했으며,
여자는 광주가 천명 감소한 반면,
전남은 3천명이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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