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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 천일염 산업화 청신호..기업 진출 잇따라

박영훈 기자 입력 2010-08-10 22:05:36 수정 2010-08-10 22:05:36 조회수 0

국내 최대 천일염 생산지인 신안군에
대기업들이 잇따라 진출하면서
천일염 산업화에 청신호가 켜졌습니다.

주식회사 대상이 도초면에
연간 만 5천 톤의 완제품 생산이 가능한
산지종합처리장을 짓고 제품 생산에 들어간 데 이어 CJ제일제당도 생산자 83명과 함께
신의면에 연간 2만 톤 생산규모의
산지종합처리장을 만들어 본격 가동을
시작했습니다.

이에따라 신안 지역에는
지도와 비금,신의,도초 등 5곳에
소금 가공과 포장 등을 할 수 있는
천일염 산지처리장이 건설됐으며,올 연말 쯤
임자면에도 들어설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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