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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자축제 개막(R)

김양훈 기자 입력 2010-08-07 22:05:41 수정 2010-08-07 22:05:41 조회수 0

◀ANC▶

고려청자의 신비를 느낄 수 있는
제38회 강진청자축제가 개막했습니다.

무더위 속에서도 도내 여름 축제장에는
사람들의 발길이 하루종일 이어졌습니다.

김양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천년의 신비, 강진군이 축제장으로 변했습니다.

무더위 속에서도 축제장은 관광객들로
넘쳐났습니다.

고려청자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열리고 있는
강진청자축제는 올해로 38회째..

고려청자의 원형을 찾아 몰려든 사람들은
도자기를 만들어보는 재미에 푹 빠졌습니다.

◀INT▶ 박예빈
신기하고.//

이번 강진청자축제는 그 어느때보다
관람객들이 직접 보고 만질 수 있는 체험행사를
대폭 확대했습니다.

◀INT▶ 임정숙
재미있고.//

강진청자를 예술적 상상력으로 해석한
현대미술 작품전은 이번 축제의 또다른 볼거리
입니다.

동양 최대 규모의 백련 자생지는
방학을 맞은 어린이들에게 자연학습장입니다.

관광객들은 연꽃과 연 요리 등 다양한 볼거리와
먹을거리를 즐기며 더위를 식혔습니다.

오늘 영암지역의 낮 최고기온이 32.1도를
기록하는 등 대부분의 지역에서 무더위가
하루종일 이어졌습니다.

오늘 밤에도 열대야가 나타나겠고
찜통 더위는 내일도 계속되겠습니다.

mbc뉴스 김양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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