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남권 제조업체에서 발생한 임금체불이
여전히 해결되지 않고 있습니다.
고용노동부 목포지청에 따르면
올 상반기 목포와 영암 대불산단 등
서남부 539곳의 제조업체에서 38억여 원의
임금체불이 발생했으며, 체불액의 44%인
17억여 원은 아직까지 처리되지 못하고
있습니다.
지난 해에도 서남권에서는
92억여 원의 임금체불이 발생해 이 가운데
절반 가량은 해결되지 않은 상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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