잦은 비와 이상기온으로 생산량 감소 등
피해를 입은 장흥 표고버섯 재배농가에
재해자금이 지원됐습니다.
농협중앙회는 정남진 장흥농협 등
지역 농협에 무이자 지원자금인
'노지표고 기상재해 피해농가 특별지원자금'
20억 원을 책정해 1년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장흥지역 농업인의 주 소득원인 표고버섯은
올 봄 이상저온과 수확기 잦은 비로
생산량이 크게 줄어
재해기금 지원이 시급했지만,
그동안 정부에서는 관련 통계부족 등을 이유로 재해기금 지원에 난색을 보여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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