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해남 관광레저형 기업도시
삼호지구 개발을 앞두고 환경영향평가
초안 설명회가 열렸습니다.

오늘 영암군 삼호읍 사무소에서 열린
주민설명회에서는 삼호지구 8백만 제곱미터에
골프장과 허브가든 등을 개발하는 과정에서
발생할 수질오염과 비산먼지를 최소화 하는
방안이 주민들에게 제시됐습니다.

주민들은
삼호지구 기업도시 개발로 경작권 상실 등
생계대책 마련을 위한 공청회 개최를
요구했으며, 전라남도는 영암군,시행사와
협의해 탄력적으로 대처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