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이 올들어 최고 기온을 기록하는 등
찜통 더위가 계속됐습니다.
전남의 13개 시군에 폭염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영암 34도, 함평 33점9도,
무안 32점5도 등 대부분 지역의 낮 최고기온이
30도를 웃돌았습니다.
기상대는 무더위와 열대야 현상이
이번 주 내내 계속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전 해상에서
0.5에서 1미터로 일겠지만, 해변에서는
물이 소용돌이 치는 이안류가 발생할 가능성도
있어 해수욕객들의 주의가 당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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