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이 농작물 수확기를 앞두고
'야생 동물 피해방지단'을 운영합니다.
영암군은
해마다 고구마와 콩밭, 배 등 과수원을 습격해 쑥대밭으로 만드는 멧돼지, 고라니, 까치류를 주 포획 대상으로 하는 피해방지단을
구성했습니다.
전문 엽사 등 3개 반 15명으로 구성된
피해방지단은 오는 11월 말까지 습지보호구역인 영암호와 영산호를 제외한 영암 전 지역에서
유해 조수 포획 활동을 벌이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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