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의 첫 휴일인 오늘도 찜통 더위가
이어졌습니다.
전남 9개 시군에 폭염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영암의 낮 기온이 34.3도까지 올라간 것을
비롯해 무안 32.6도, 목포가 31.4도를
기록했습니다.
도내 계곡과 해수욕장은 휴일을 맞아
피서객들로 붐볐고 여름축제 현장에도
관광객들의 발길이 하루종일 이어졌습니다.
내일도 무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24도에서 26도,
낮 최고기온은 30도에서 35도로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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