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해양부가 추진하고 있는
'국가공간정보 통합체계 구축사업'
우선사업 대상자로 영암군이 선정됐습니다.
국비 13억원이 투입되는 이 사업은
영암군의 토지이용계획을
중앙부처의 데이터베이스와 연계해
공동활용하는 것으로, 내년 3월 완성될
예정입니다.
영암군은 다음달부터
기존 데이터베이스에 연안정보도와
문화재 보존관리지도 등
8가지 공간정보 사업을 추가하는 작업을 벌여, 향후 확대될 스마트폰 서비스 등에 대응한
공간정보체계를 구축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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