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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 이틀째 폭염, 내일 비 20-60mm 내려

신광하 기자 입력 2010-07-27 19:05:52 수정 2010-07-27 19:05:52 조회수 0

연 이틀째 찌는 듯 한 무더위가 이어진
전남 서남부 지방은 오늘 대부분 지역의
낮 최고 기온이 30도를 넘어서는 폭염이
계속됐습니다.

특히 신안 압해 32.5도, 임자 32도 등
섬지역의 낮 최고 기온이 해안지역 보다
높은 이상기온을 기록했습니다.

밤부터는 장마전선의 영향속에
남해안을 중심으로 장맛비가 내리겠고,
내일 새벽부터는 강한 바람과 함께
전남 전역에서 20에서 60mm의 비가
내리겠습니다.

해상에는 밤부터 짙은 안개가 끼겠고,
강풍과 함께 물결이 2에서 4미터로
높게 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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