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 청자가 콜롬비아의 독립기념일 선물로
전해져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강진군에 따르면 강진 도강요에서 제작된
높이 1미터짜리 대형 청자가
외교통상부를 통해
독립 2백주년을 맞은 콜롬비아에
우리나라 대표 선물로 전달됐습니다.
이 청자는 제작에 들어간 흙의 무게가
3백킬로그램에 달하는 대작으로
제작하는데 6개월의 시간이 걸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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