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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 한옥박물관 건립 국도비 지원 난항

신광하 기자 입력 2010-07-22 08:10:43 수정 2010-07-22 08:10:43 조회수 0

영암군 군서면 구림리에 들어설 예정인
한옥박물관 건립사업이 도비 지원이 안돼
중단될 처지에 놓였습니다.

영암군은 사업비 3백20억원을 들여
한옥박물관 건립사업을 추진할 예정이었지만, 도비 분담금이 마련되지 않아
내년도 착공이 어려운 상황이라고 밝혔습니다.

한옥박물관 건립에는
전체 사업비의 40%인 백20억원이 국비,
도비가 60억 원 들어갈 예정인데
한옥박물관 관련시설은 오는 10월
영암 한옥박람회 등에도 사용될 예정이어서,
사업이 중단될 경우 박준영 지사의 역점시책인 한옥 건축사업도 차질을 빚을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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