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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제주 오렌지호 지연운항 잦아

신광하 기자 입력 2010-07-22 08:10:33 수정 2010-07-22 08:10:33 조회수 0

장흥 노력항에서 제주 성산항을 운항하는
오렌지호가 잦은 지연운항으로
당초 예정했던 1시간 40분이내 운항약속을
지키지 못하는 사례가 속출하고 있습니다.

지난 1일부터 운항을 시작한 오렌지호는
지금까지 지연운항에 따른 사업계획 변경만
4차례에 이르고, 한시간 이내의 지연운항은
10여 차례에 달해 관광객들의 잇단 불만을
사고 있습니다.

장흥해운은 '워터제트'방식의 쾌속선인
'오렌지호'의 추진체에 폐그물이 유입되는
사고가 잦아 지연운항이 발생했지만
점차 사고가 줄고 있는 추세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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