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해남지역 당직자가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검찰에 구속됐습니다.
광주지검 공안부는 6.2 지방선거를 앞두고
해남지역 일부 이장들을 동원해 유권자들에게
금품을 전달한 혐의로 체포된
민주당 해남지역 조직부장 55살 문 모씨를
구속했습니다.
검찰은 최근 해남군수 선거과정에서
금품 살포가 이뤄진 정황을 포착하고
선거를 도왔던 4명의 자택을 압수수색하는 등
수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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