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지역 땅값이 큰 폭의 오름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국토해양부가 지난 달
전국의 땅값 변동률을 조사한 결과,
신안군은 한 달전보다 0점299% 오르는 등
올해 들어서만 3점5% 상승했습니다.
신안군의 땅값 상승은
연륙교와 신안군청사 건설 등 개발호재에 따른
압해면이 주도했으며 특히
관광레저 섬으로 부상하고 있는 증도면은
올해 12%가 올랐습니다.
한편 지난 달 전국의 땅값은 지난 5월보다
평균 0점05% 올랐으며 서울은 0점03%
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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