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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 양파 종자 일본산에 도전장

박영훈 기자 입력 2010-07-21 08:11:33 수정 2010-07-21 08:11:33 조회수 0

해남군이 민간기업과 손잡고 일본 양파 종자에 도전장을 내밀었습니다.

해남군은
국내 최대 종자회사인 주식회사 농우바이오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앞으로 3년간
매년 7헥타르에서 생산되는 양파 종자 전량을 수매해 전국에 판매하기로 했습니다.

국내 양파 종자 시장은 200억원 규모로
70% 이상이 일본에서
수입되고 있어,해남군의 시도가 성공할
경우 양파재배 농민들의 부담이 크게 줄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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