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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이순신 역사관광상품 개발 소극적"

입력 2010-07-20 08:11:28 수정 2010-07-20 08:11:28 조회수 0

전남도의 이순신 장군을 활용한
역사문화관광사업이 소극적이라는 지적이
제기됐습니다.

해남출신 명현관 전남도의원은 오늘
전남도의 업무보고를 받는 자리에서
전남의 이순신 장군을 활용한 역사관광상품은 거북배 유람선과 백의종군로 개설에 그치는 등 지나치게 소극적이라고 지적했습니다.

또 진도출신 장일 경제관광위원장은
지난해 4월 출범한 전남문화예술재단에 배정된 예산이 3억원에 불과해 인력충원을 하지 못하고
문화예술 정책개발과 문화재 발굴 등
본연의 업무를 소홀히 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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