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ＡＮＣ▶
광양항의 안정적인 물동량 확보를 위해
자유무역지대의 확대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자유무역지역 확대를 통해
첨단소재 산업군 유치 등
컨테이너화물의 다변화를 모색해야 한다는
지적입니다.

보도에 양준서 기자//
◀ＥＮＤ▶
◀ＶＣＲ▶
부산항과 더불어 국내 대표 항만으로
육성해온 광양항의
지난해 컨테이너화물 처리량은 183만TEU,

전년대비 0.4% 증가수준에 그쳤고
자족항만을 가늠할 3백만TEU에도
크게 미치지 못하고 있습니다.

중국은 물론
국내 항만간의 경쟁이 심화된 가운데
광양항의 안정적인 물동량 유치를 위해선
새로운 측면의 제조 물류 지원기능이 가능한
공간확보가 필요하다는 지적입니다.

이를 위한 처방책으로
자유무역지역의 확대가 제시되고 있습니다.

자유무역지역 확대를 통해
대기업 중심의 기간산업과 제조업 중심의
화물 편중현상을 해소하고
고부가가치 화물 창출에
나서야 한다는 것입니다.
◀ＩＮＴ▶ 이성우 박사
광역 물류거점과 연계된 물류단지와
항만배후단지,
특히 국내 수출기업 유치를 위한 산업단지와
업무상업단지가 조합이된
특화된 자유무역지역 지정이 요구되고
있습니다.
◀ＩＮＴ▶ 윤영학 과장
"조립가공 재수출 기업에 좋은 헤택"

자유무역지역의 대폭적인 확대를 통해
홍콩과 싱가폴 수준의 자유무역도시 건설을
지향하고자 하는 광양시의 비젼이
빛을 발할 수 있을 지 주목됩니다.

mbc뉴스 양준서입니다.
◀ＥＮ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