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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3대 스포츠 이벤트인 F1대회가
백여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F1대회 경주장 등 준비도 착착 진행되고
있습니다.
김 윤 기자가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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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영암에 들어서고 있는 F1코리아 그랑프리 서킷입니다.
서킷 연장이 5점615킬로미터로 아시아에서 가장 깁니다.
경주장 공사가 85%에 이르면서 위용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한옥 처마 양식을 살린 그랜드 스탠드는
만6천여 명을
한꺼번에 수용할 수 있고 F1머쉰을 정비하는
피트와 패독클럽도 완공단계에 이르고
있습니다.
트랙 포장공사도
본격화되고 있어 다음 달 말 쯤이면 완공될
것으로 보입니다.
◀INT▶강만호 건설소장*F1경주장*
경주장 시설의 인허가를 맡고 있는
국제자동차 연맹도 영암 F1경주장 시설에
만족감을 나타내는 등 오는 10월 개최는 문제가 없을 전망입니다.
◀INT▶찰스 화이팅 위원장*국제자동차연맹*
//공사가 우수하게 진행됐고 경주장 디자인과 품질도 매우 좋습니다..//
전남에서는 어제
대회 백일을 앞두고 F1성공개최를 위한 백만인 서명운동에 들어갔습니다.
또한,
외국인 관광객을 위해 F1호텔과 레스토랑
지정식을 갖는 등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스탠업)
백일 앞으로 다가온 F1코리아 그랑프리 대회.
시민들의 참여 열기가 점차 뜨거워지고
있습니다. MBC NEWS 김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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