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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1코리아 그랑프리대회가
결승전인 10월24일을 기준으로 오늘로써
꼭 백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전라남도에서는 성공개최를 위한
백만인 서명운동 출범식 등 다양한 행사가
열렸습니다.
김 윤 기자가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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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을 찌를 듯한 굉음...(효과음)
지상에서 가장 빠른 자동차..(효과음)
심장의 고동소리와 비슷하다는
F1 머쉰의 질주를 백일 뒤면
대한민국 영암에서도 볼 수 있게 됐습니다.
F1대회를 성공적으로 치르겠다는 시민들은 오늘 전남도청에서 백만명 서명운동 출범식을 갖고 이같은 의지를 다시 한번 다짐했습니다.
◀INT▶한홍근*택시운전자*//긍지와 자부심을 느낀다..//
◀INT▶마리아 시따*다문화가정 주부*//이렇게 카레싱에 자원봉사자로 참여해 행복하고 재미있다..//
F1대회 지정 숙박업소와 음식점에서도 현판식이 열려 눈길을 끌었습니다.
음식점에서는 F1대회 메뉴를 개발해 시식회를 가졌고 숙박업소는
외국인을 위한 시설물 개선에 나서고 있습니다.
◀INT▶김용배*00모텔 대표*
주말인 내일은
목포 평화광장에서 수퍼가 퍼레이드가 개최되고
일요일에는 서해해양경찰청 도로에서
드래그 레이싱 대회가 열리는 등 다채로운
행사가 이어집니다.
(스탠업) 백일 앞으로 다가온 F1코리아 그랑프리 대회 시민들의 참여 열기가 점차 뜨거워지고 있습니다. MBC NEWS 김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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