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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2]준비상황 '양호'(R)

김윤 기자 입력 2010-07-16 22:06:33 수정 2010-07-16 22:06:33 조회수 0

◀ANC▶

F1대회가 백일 앞으로 다가오고 있는 가운데
준비상황은 어떻게 되고 있는 지 궁금해
집니다.

준비상황을 김양훈 기자가 점검해 봤습니다.

◀END▶

C/G-F1대회 경주장

오는 10월22일부터 24일까지 사흘동안 F1대회가 열리는 경주장 건설은 지금까지 85%의 공정율을 보이고 있습니다.

그랜드 스탠드가 완성됐고
서킷 포장공사가 본격화되고 있어 다음 달 말쯤
완공될 예정입니다.

F1대회의 시설을 인허가 하고 있는
국제자동차 연맹 FIA도 영암 F1경주장에 만족감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INT▶찰스 화이팅 위원장*국제자동차연맹*
//진행과정..품질에 만족한다..//

C/G2-교통문제

관람객이 가장 많은 결승전에 차량 3만여 대가 몰릴 것으로 보여 영산강 하구둑 도로가 몸살을 앓을 것으로 보입니다.

대회 조직위는 환승주차장 12곳과
셔틀버스 6백여 대를 마련하는 등
교통량을 분산하는 데 주력하고 있습니다.

교통난 해소를 위해
지역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절실한
부분입니다.

◀INT▶박종문 사무총장*F1대회 조직위*

C/G3-숙박/음식

F1경주장에서 2시간이내에서 이용할 수 있는
숙박시설의 객실은
모두 3만8천여 개로 하루 최대 소요량을 수용하고 남을 전망입니다.

대부분 모텔이지만
F1 관계자들로부터 호텔급 이상 수준이라는
호평을 받았습니다.

대회 조직위는 따라서
백57곳을 F1호텔로 지정해 외국어 서비스와
세탁서비스, 조식안내 등 서비스 체계를 구축하는데 주력하고 있습니다.

F1레스토랑 64곳을 지정해
서남해안의 특산품을 이용한 요리 등 15가의
F1요리를 마련해 시식회를 갖는 등 대회 준비에
신경을 곤두세우고 있습니다.MBC NEWS 김양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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