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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에서 오는 10월 22일부터 열리는 F1코리아 그랑프리 대회가 내일이면 꼭 백일 앞으로
다가 옵니다.
국내 최초로 건설되는 F1경주장도 위용을
드러내는 등
오는 8월 말 완공을 앞두고 공사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김 윤 기자가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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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에서 가장 긴 서킷인 5점615킬로미터의
영암 F1코리아 그랑프리 경주장이 위용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한옥의 처마를 연상시키는 지붕을 얹은
만6천여 명을 수용할 수 있는 그랜드 스탠드는
좌석설치만 남았고
F1머쉰이 경주도중 정비를 위해 머무는 피트와
패독클럽 등도
실내장식과 마감공사가 한창 진행되고 있습니다.
F1머쉰이 내달릴
트랙 포장공사도 본격화되는 등 오는 10월22일 대회개최를 앞두고 모든 공정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다음 달 초로 예정된 국제자동차 연맹 FIA의
트랙 안전기준과
서킷 부대시설 검수도 무난할 것으로 보입니다.
또한, 남은 공정도 대부분 정리작업 등 비교적 간단한 작업들이어서 다음 달 말 쯤이면
국내 최초의 F1경주장이 완공될 것으로 보입니다.
◀INT▶강만호 소장*F1경주장 건설현장*
//85%가량 공사가 진척됐다...//
건설비 3천4백억 원이 넘게 투입된
F1코리아 그랑프리 경주장에는 올해 F1대회와 F3대회 등 3개의 국제대회가 치러질 예정입니다.MBC NEWS 김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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