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종득 목포시장이
정부 부처 책임자들을 직접 만나
경전선 폐지 문제를 해결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혀 귀추가 주목되고 있습니다.
정 시장은 국회 박지원 의원과 함께
정종환 국토해양부 장관, 허준영 철도공사 사장 등을 만나 지난 42년간 운행해온
목포-부산 무궁화호 철도노선이
수익성을 이유로 일방적으로 폐지됐다며
조속한 재개를 촉구할 예정입니다.
이에 앞서 지난 9일에는
전남 서남권 11개 시장·군수들이 서명한
목포-부산 무궁화호 열차의 운행 재개
목포-보성 철도건설 조속 착공 등의 내용을
담은 공동 건의문을 국토부에 전달한 바
있습니다.///
Copyright © Mokpo Munhwa Broadcasting Corp.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