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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선5기 산넘어 산(R)

신광하 기자 입력 2010-07-12 22:06:20 수정 2010-07-12 22:06:20 조회수 0

◀ANC▶
민선5기 전남도정은
인구 2백만 회복을 위한 정책실현이
핵심쟁점입니다.

그러나 농업을 살리기 위한 3농정책은 물론
주력산업, 미래산업 육성 등 넘어야 할 산이
많습니다.

신광하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임기 3기째를 맞는 박준영 전남도지사체제의 전남도정이 추구할 민선 5기 최대 과제는
인구 2백만명 회복입니다.

기업유치와 일자리 창출을 통해 인구를 늘려, 지난 90년이후 감소를 지속하던
전남의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삼겠다는 겁니다.

이를 위해 차세대 미래산업육성과
국제행사 성공개최, 권역별 균형발전,
교육 복지 활성화 등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가장 시급한 과제는 농업과 농촌 살리기 입니다.

전국 최고의 친환경 농업지역이 된 지
오래지만, 유통문제 해결이 시급합니다.

◀INT▶
(수도권 공략 등 대책마련이 필요한 상황입니다.)

생물산업과 신재생에너지, 신소재,
우주항공산업 등 미래산업 육성을 위한
산업 인프라 구축도 미래 전남을 위해
민선 5기 반드시 기반을 닦아야 할 분야입니다.

조선과 화학, 철강 등 이른바 잘 나가는
주력산업에 대한 대비책도 시급합니다.

◀INT▶
(조선 등 고용창출효과가 높은 산업에 대한 지원책이 시급합니다.)

금융경색상황이 지속되면서
각종 지역개발사업에 민간투자유치를 이끌어야 내기 어렵다는 점도 풀어야할 과제입니다.

민선 5기 박준영 지사의 최대공약인
인구 2백만 회복을 위해 넘어야 할 산이
많은 전남도정,,

영산강 사업 찬반여론에 발목잡힌 상황에서
전라남도에 가장 필요한 것은
지역의 미래를 그릴 기획과 실천력 입니다.
MBC 뉴스 신광하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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