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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효석 민주당 도당위원장 계파싸움 중단 촉구

신광하 기자 입력 2010-07-10 22:06:20 수정 2010-07-10 22:06:20 조회수 0

민주당 전당대회를 앞두고
계파간 갈등이 심화되고 있는 가운데,
김효석 전남도당위원장이 공천권을
차차기 지도부로 넘길 것을 주장했습니다.

김 위원장은 민주당의 최종 목표는
2천13년 대선에서의 승리라며,
집권에 도움되지 않는 행동을 해서는
안된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한편 민주당은 8월 전당대회를 앞두고
주류와 비주류 등 각 계파가 극한 대립으로 치닫고 있는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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