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전당대회를 앞두고
계파간 갈등이 심화되고 있는 가운데,
김효석 전남도당위원장이 공천권을
차차기 지도부로 넘길 것을 주장했습니다.
김 위원장은 민주당의 최종 목표는
2천13년 대선에서의 승리라며,
집권에 도움되지 않는 행동을 해서는
안된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한편 민주당은 8월 전당대회를 앞두고
주류와 비주류 등 각 계파가 극한 대립으로 치닫고 있는 상황입니다.
Copyright © Mokpo Munhwa Broadcasting Corp.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