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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영지사 영산강사업 지속돼야 강조

신광하 기자 입력 2010-07-08 19:06:05 수정 2010-07-08 19:06:05 조회수 0

박준영 전남지사가
민주당 4대강 특위 간담회 자리에서
영산강 사업은 지속돼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박지사는 광주시청에서 열린
4대강 특위 간담회자리에서 영산강 사업을
지금 포기하면 영산강 문제를 해결 할 수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반면 강운태 광주시장은 보 건설에 대해
확신을 갖지 못하겠다며,
준설도 신중히 결정해야 한다고 말해
전남지사와 반대입장을 분명히 했습니다.

민주당 4대강 특위는
시도지사 초청 비공개 간담회를 계기로
영산강 살리기 사업에 대한
정치 쟁점화를 시도한다는 입장을 분명히해
박준영 전남지사의 당내 입지는 더욱 좁아질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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