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중 전 대통령의 서거 1주기를
한 달 앞두고 기념관 건립과 교육사업 등
추모 사업이 활발하게 벌어지고 있습니다.
목포시는
한국인 최초 노벨평화상 수상을 기념하기 위해
오는 2012년 완공을 목표로
전시실과 수장고, 도서관, 세미나실 등을 갖춘
190억 규모의 노벨평화상 기념관을
삼학도 공원에 짓습니다.
또 김 전 대통령이 유년시절을 노낸
목포시 만호동 집터가 공원으로 정비되고
고향인 신안 하의도에는 추모관과
무궁화 공원 조성,모교인 목포제일고에는
동상이 건립되는 등 추모사업이 추진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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