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일염 세계화 포럼 회원 30여명이
내일(6일)과 모레 이틀동안
천일염 생산지인 신안 비금과 도초,증도를
잇따라 방문합니다.

국내 천일염 산업 발전방안을 모색하기위한
이번 방문에서 포럼 회원들은
근대문화유산으로 지정된 비금 대동염전과
도초 천일염 산지종합처리장,증도 태평염전을 둘러보고 소금 생산자와 간담회도
가질 예정입니다.

지난 2월에 창립한 천일염 세계화포럼은
국회의원과 정부,지자체,업계,학계등
180여명으로 구성돼 있으며
한나라당 김학용의원과 장태평농림식품부장관이 공동대표를 맡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