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후 16개월 된 여자아이가
보모에게 학대를 당했다는 의혹이 제기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무안경찰서에 따르면
32살 이 모씨는 자신의 16개월 된 딸을
맡아온 보모 40살 임 모씨가 상습적인
폭언과 폭행으로 아이를 괴롭혔다며
고소장을 제출했습니다.
경찰은 고소장과 함께 제출된
음성 녹취 자료 등을 분석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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