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에서 한 30대가 경찰 조사를 받은뒤
경찰서 뒤편에서 스스로 목숨을 끊었습니다.
오늘 오후 5시 반쯤
전남) 강진경찰서 뒤편에서
37살 신 모씨가 나무에 목을 매
숨진채 발견됐습니다.
신 씨는 오늘 오전 재물손괴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은 뒤 오후에는
혈중알콜농도 0.184% 상태에서 오토바이를
몰고 가다 또다시 경찰에 적발됐습니다.
///
Copyright © Mokpo Munhwa Broadcasting Corp.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