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는 갯벌에서 꼬막 등을 채취할 때
어민들이 한쪽 무릎을 판에 대고 한쪽 다리로 밀고 나가는 뻘배를 7~8킬로그램의
비교적 가벼운 레저스포츠용으로 개발했다고
밝혔습니다.
레저 스포츠용 뻘배는
다리 사용은 물론 엎드려서 손을 이용해 경기를 할 수 있으며 25킬로그램의 부력도 있어 얕은 물도 통과할 수 있도록 제작됐습니다.
전라남도는 이번에 개발한 레저스포츠용 뻘배를 이용해 오는 8월 보성 벌교 갯벌체험장에서
전국 최초 뻘배대회인 '갯벌스포츠대회'를 열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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