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이 다음달 5일부터
일부 열차의 운행을 조정하기로 하면서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코레일은 영업 효율화를 위해
이용객이 적은 목포-부전간 무궁화호
4개 열차를 부전-순천간으로 축소하기로했으며,
순천-목포간 열차도 순천-광주 송정 구간으로
조정하기로 했습니다.
이에대해 시민들과 열차 이용객들은
코레일이 철도의 공공성을 잊고 사업성만을
따져 영남과 호남을 잇는 상징성을 져버리는
결정을 했다며 비판하고 있습니다.
////
Copyright © Mokpo Munhwa Broadcasting Corp.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