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이 4대강 문제 등 주요현안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중앙당과 광역 기초단체장 당선인들과의
공조체계를 본격 가동했습니다.

민주당은 오늘 최고 위원회의를 열고
중앙당과 지방정부의 협의체인
'참 좋은 지방위원회'를 발족하고
김진표 최고위원을 위원장으로 임명했습니다.

이 위원회에는 민주당 16개 시도당 위원장이 위원으로 참석해 광역기초단체장들과
연례적인 '당정협의'를 진행할 예정이며,
진보성향 교육감들과도 교육정책에 대한
정책협의를 추진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