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MBC

검색

대불산단에서 20대 이주 노동자 숨져

양현승 기자 입력 2010-06-26 17:10:49 수정 2010-06-26 17:10:49 조회수 0

오늘 새벽 0시 10분쯤
영암 대불산단의 한 목재 공장에서 작업중이던 20대 베트남 출신 이주 노동자가 나무 분쇄기 덮개에 끼어 숨졌습니다.

경찰은 분쇄기 덮개를 고정하는 안전핀을
사용하지 않고 나무 찌꺼기를 빼내다 사고가
났다는 동료들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Copyright © Mokpo Munhwa Broadcasting Corp.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