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새벽 0시 10분쯤
영암 대불산단의 한 목재 공장에서 작업중이던 20대 베트남 출신 이주 노동자가 나무 분쇄기 덮개에 끼어 숨졌습니다.
경찰은 분쇄기 덮개를 고정하는 안전핀을
사용하지 않고 나무 찌꺼기를 빼내다 사고가
났다는 동료들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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