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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권익위원회가 민원현장에서
이동 신문고를 운영하며 해묵은 집단민원을
해결해 주고 있습니다.
이슈와 인물, 현장 중심의 민원행정을 강조하는
이재오 위원장을 김양훈 기자가 만나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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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간 입주업체의 발목을 잡았던
영암 대불산업단지 내 군사시설보호구역이
완화됐습니다.
그동안 갈등만 키워왔던 문제가
국민권익위원회 중재로 해결된 것입니다.
◀INT▶ 이재오
합의에 의해서.//
2년 전 이명박 대통령 당선인이
탁상행정의 사례로 언급하면서 대불산단 전봇대
이설 문제가 이슈로 떠올랐고
이번 군사보호구역 완화는
두번째 민원 해결 사례로 대불산단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INT▶ 이재오
활성화에.//
이 위원장은
공무원들의 탁상행정을 날카롭게 비판했습니다.
새로운 제도가 아닌 현 제도 아래서
현장중심의 민원 행정을 하는 것이야 말로
국민을 섬기를 자세라고 강조합니다.
◀INT▶ 이재오
새로운 제도가 아닌.//
국민권익위원회는 9개월 동안 420여곳의
현장에서 이동신문고 등을 운영하며 민원
해결사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이슈와 인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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