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소방본부가 119 수상구조대를 운영하는 것을 비롯해 여름철 수상안전 종합대책이
추진됩니다.
전라남도는 이달부터 오는 8월말까지를
'물놀이 안전관리 비상대책기간'으로 정하고, 도와 시군에 38개반 백40명으로
전담반을 구성해 물놀이 안전관리 업무를
수행하도록 했습니다.
또 지난해 물놀이 인명피해가
많이 발생한 여수와 광양 등 시군에는
안전모니터 봉사단 등 전담 안전요원을 지정해 관리하고, 119 수상구조대 등 4백10명을
취약지역에 집중 배치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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