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내 63개 해수욕장의
수질기준이 건강한 해수욕에 적합한 수질을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전라남도 보건환경연구원이
최근 두 달간 도내 63개 해변의 수질을 조사한 결과 부유물질과 대장균 등 5개 항목에서
모두 기준에 적합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 신안대광해수욕장 등 도내 갯벌에 인접한 해수욕장에서는 게르마늄과 셀레늄 등
기능성 성분이 서해와 동해 해변보다도
높은 것으로 조사돼
건강한 해수욕에 적합한 것으로 판정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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