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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 땅끝, 4개 권역별 관광개발 제시

입력 2010-06-25 08:10:47 수정 2010-06-25 08:10:47 조회수 0

해남 땅끝이 4개 권역으로 나눠
관광지 개발이 추진될 전망입니다.

해남군이 추진중인 '땅끝 정비와
관광개발 마스터 플랜 용역'에 따르면
땅끝마을을 상징성과 기능성 확보를 위한
핵심 거점지구로 설정해, 이를 중심으로
송호지구와 송지 사구리 지구 ,
송지 중리지구 등 3개 권역을 보완지구로
설정했습니다.

특히 송호지구는 해양 위락형으로,
송지 사구리는 숙박 휴양형, 송지 중리지구는
생태 체험형 교육지구로 특화시키는 방안이
제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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