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위가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남도의
여름 해변이 잇따라 개장되고 있습니다.
지난 달 20일 완도 신지명사십리해변과
신안 증도우전해변이 전국 최초로
개장한 것을 시작으로 오늘(24일)은
함평 돌머리해변과 진도 관매*금갑 해변이
손님 맞이에 나서는 등 도내 65개 여름
해변이 이달까지 개장할 예정입니다.
개장한 해변에서는 피서객들을 위한
해양레포츠 교실 운영,
야간 영화상영,콘서트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들이 펼쳐집니다.///
Copyright © Mokpo Munhwa Broadcasting Corp.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