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최초의 슬로시티로 지정된
신안 증도에 전기셔틀버스가 도입돼
다음달부터 관광객들을 위한 탐방용으로
사용됩니다.
신안군이 전국 지자체가운데 처음으로
5대를 도입한 전기셔틀버스는
한번 충전으로 80킬로미터를 달릴 수 있으며
최대 시속은 40킬로미터에 이릅니다.
신안군은
증도를 자동차 소음과 공해가 없는 섬으로
만드는 시발점으로 전기버스를 도입했으며
앞으로 전기자전거와 오토바이,마차도
도입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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