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와 시군이
하반기 지역공동체 사업으로 4천3백명의 고용과 사회적 기업 육성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전라남도는 오늘 일자리 만들기 전략회의를
갖고, 하반기 22개 시군에서 3백억원을 투입해
마을 산책로 사업과 마을특화사업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도와 시군은 상반기까지 실시된
희망근로사업을 주민복리증진과
마을단위 사업 발굴로 개편하고
고용이 지속되는 주민 주식회사나
사회적기업으로 육성해 지속적인 일자리를
만들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